대전카페-오늘 여기 우리

대전카페-오늘 여기 우리

코로나로 카페에서 앉아서 시간을 보내지도 못하는데..

음료 포장 기다리는 동안 

이쁜 사진이라도 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보기만 해도 감성 뿜뿜 하는 카페

대전에 위치한'오늘 여기 우리' 입니다!

 

입구부터 이런 느낌 있는 간판이 딱

안쪽은 엔틱 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수집품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너무 추워서 구겨질 거 같은 모습

 

너무 자연스럽게 기대고 있으신 아저씨와 강아지 ㅋㅋ

 

아저씨 뒤에 있는 인형인데

뭔가 이런 인형들 보면 조금 무섭..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ㅎ

 

이렇게 개성 넘치는 카운터라니..

 

케이크 진열장 위에는

이렇게 인형이 매달려 있고

소장하고 싶은 오래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어요

 

카운터 앞 쪽에는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어요!

 

여기는 같은 모양으로 생긴 물건들이 1도 없..

다들 개성이 넘치는 느낌

 

귀여운 강아지 방향제(?)

 

이렇게 사진을 찍는 동안 음료 표장이 완료되었어요

 

티라미수도 하나 주문했는데

이런 감성 돋는 케이스에 담아주셨어요

 

딸기가 너무 맛있었던 곳

음료도 흔한 듯 하지만 나름대로 맛있었어요

티라미수는 맛없을 수가 없지!!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워요..

배고파서 먹기 바빴던 나를 자책하며..

 

엔틱 한 분위기를 좋아하시거나

근처에 갈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